사상구(沙上區)
프로그램으로는 문화봉사 숙련반, 특별강좌, 문화교실, 강연회, 여성문화봉사 예술단, 생활문화회, 민속자료실 운영, 상담활동 자원봉사, 생활정보센터 운영, 알뜰 고향장날·벼룩시장 운영 등이 있다. 감전동에는 사상문화원이 있다. 지방축제 등을 주관하며, 문화탐방, 웅변대회, 문학의 밤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덕포동에는 사상도서관이 위치하여 지역문화 활동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상구에는 음력 정월대보름날에 행해지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꾸준히 전승되어 행해지고 있다. 대나무와 소나무를 높이 세우고 볏짚을 묶어 태우는 이 행사는 한해의 송액 영복을 빌고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로써 그 동안 각 동별로 실시되어 오고 있었다. 하지만 1999년 사상문화원이 개원되면서 고증을 거쳐 2000년도부터 사상구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