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원(徐基源)
소설작품으로 「잉태기」(1959), 「이 성숙한 밤의 포옹」(1960), 「연가」(1963) 등의 단편과 「전야제」(1961), 「혁명」(1964∼1965), 「김옥균」(1968), 「왕조의 제단」(1982∼1983) 등의 장편이 있다. 소설집으로는 『마록열전』(1972), 『이 성숙한 밤의 포옹』(1976), 『여자의 다리』(1976), 『조선백자 마리아상』(1979), 『왕조의 제단』(1983), 『김옥균』(1988), 『암사지도』(1996)가 있다. 1960년「오늘과 내일」로 제5회 현대문학상을, 이듬해에는 「이 성숙한 밤의 포옹」으로 제5회 동인문학상을, 1979년에는 「이조백자 마리아상」으로 제16회 한국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1993년에는 은관문화훈장과 2004년에는 제49회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