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楊口郡)
문화유적은 팔랑리에 심곡사지(深谷寺址), 지석리에 선사시대유적, 후곡리에 양구현감을 지낸 김현도(金玄度)를 봉안한 서암사(書巖祠), 임당리에 밀양박씨효열비, 펀치볼전적비, 홍호림 장군송덕비, 일제강점기인 1919년대동단 사건으로 연루되어 옥고를 치룬 독립운동가 동창률(董昌律)선생묘, 월운리에 피의능선전투전적비 등이 있다. 대암산 · 대우산천연보호구역과 임당리에 개느삼자생지가 있다. 관광지로는 후곡리에 약수터, 팔랑리에 팔랑직연소가 있다. 지석리에는 봉화정씨의 동족마을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초등학교 2개 교(분교 1개 교), 중학교 1개 교가 있다. 임당(林塘) · 후곡(後谷) · 지석(支石) · 덕곡(德谷) · 원당(元塘) · 팔랑(八郞) · 월운(月雲) · 주민미거주지역인 비아(比雅) · 사태(沙汰) 등 9개 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