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자유고(朴正字遺稿)
권1은 「학칙(學則)」으로 자경문(自警文) 1편, 도설(圖說) 1편, 도(圖) 5편, 설(說) 1편, 후록(後錄) 3편, 서후(書後)·후설(後說)·자의(字義)·변(辨)·규식(規式)·가훈(家訓) 각 1편, 권2∼4는 「치법(治法)」으로 올리지 못한 장편 상소 3편, 문신강술교관택차지법(文臣講述敎官擇差之法) 1편, 제도(制度) 2편, 명목(名目) 1편, 잡론(雜論) 1편, 논(論) 6편 등이 실려 있다. 권5에 장소(章疏) 6편, 권6∼8에 서간 80편, 권9에 묘지 1편, 유사 2편, 권10·11에 부(賦) 1편, 시 241수, 서 2편, 설(說) 4편, 제문 3편, 잡저 3편, 과제(科制) 3편, 권12·13에 독서차기(讀書箚記) 2편, 권14·15에 부록으로 저자의 행장 1편, 제문 3편, 유사 1편이 수록되어 있다. 권1의 「인심도심설(人心道心說)」은 『서경』의 ‘인심유위 도심유미(人心惟危 道心惟微)’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