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야류(東萊野遊)
동래야류는 1870년경부터,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전승되는 가면극이다. 농경 문화 속 세시풍속과 예술적 풍모를 자랑하던 동래부의 전통문화가 결합된 가면극이다. 문둥이의 춤은 삶에 대한 통찰과 인간의 비극적 면모를 보여준다. 1967년에 국가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동래 야유에서는 옥색 바지저고리에 자주색 도포를 입고 개털 관을 쓰고 부채를 들고 나온다. [우리말샘](http://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843) - 심상교, 『한국전통연희론』 (집문당, 2007) - 정상박, 『오광대와 들놀음 연구』 (집문당, 1986) - 전경욱 역주, 『민속극』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93) - 심상교, 「채찍으로 팔방을 가리키며-동래 말뚝이춤의 민속명인 박덕업-」 (『영남춤학회』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