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당문집(敬堂文集)
속집은 1818년(순조 18) 후손 상규(相奎)가 편집, 간행하였다. 그 뒤 1921년 기 몇 편이 추가, 중간되었다. 본집은 권두에 권유(權愈)의 서문과 권말에 이현일의 발문이 있고, 속집은 권두에 김굉(金㙆)의 서문이 있다. 본집 2권 1책, 속집 2권 1책, 합 4권 2책. 목판본. 규장각 도서와 장서각 도서에 있다. 본집은 권1·2에 시 26수, 부 1편, 사(辭) 2편, 소 1편, 서(書) 6편, 답문 4편, 증언(贈言) 5편, 제문 2편, 변(辨) 1편, 잠 2편, 록(錄) 2편, 습유 3편, 일기요어(日記要語) 1편, 도(圖) 1편, 부록으로 행장·언행록·묘지명·봉안문·축문 각 1편, 끝에 「장처사시(張處士詩)」 4수가 있다. 속집은 권1·2에 시 33수, 서(書) 1편, 제문 4편, 잡저 4편, 부록으로 만사 6수, 제문 6편, 묘갈명·언행습유 각 1편, 기·변·발 각 2편, 상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