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문(洪起文)
(『조선어문』 1, 1956, 2), <조선어에서 구개음화현상의 력사적 발달>(『조선어문』 1957년 1호), <‘정음’자에 반영된 15세기의 어음현상>(『조선어문』 1957년 3호), <명사와 술어나 규정어로 쓰일 경우 나타나는 ‘이’의 본질>(『조선어문』 1949년 4호), <조선어와 몽고어와의 관계>(『조선어문』 1959년 6호), <조선어 문장론에 대한 나의 연구방향>(『조선어문』 1959년 3호), <조선어 한자어휘이 문제>(『조선어학』 1961년 4호) 등 여러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 조선왕조실록 번역사업(번역본 400권)을 총괄하였고, 『이순신장군전집』(1955), 『대동야승선집』(1958), 『박지원작품선집』(1960), 『패설작품선집』 1·2(1960) 등을 번역하였으며, 상당수의 한문전문가를 양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