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로왕 때인 태시연간(泰始年間, 465∼471) 유송(劉宋)에 사신으로 파견된 적이 있으며, 490년(동성왕 12)에도 행건위장군 광양태수 겸 장사(行建威將軍廣陽太守兼長史)로서 남제(南齊)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다.
그때 남제로부터 행용양장군대방태수(行龍驤將軍帶方太守)직에 임명되었다. 한인계(漢人系) 백제인이라는 가문의 특성 때문에, 대중국 외교에 계속 종사해온 것으로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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