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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검단산성(順天檢丹山城)

    건축문화재 | 유적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내외협축 방식으로 축조된 성곽.   산성.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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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명순천검단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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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내외협축 방식으로 축조된 성곽.산성. 사적.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해발 138.4m의 피봉산(皮峰山) 7부 능선에 쌓은 산성이다. 이곳 주민들은 피봉산을 ‘안산’, ‘검단산’이라고도 부른다. 검단산은 여수반도와 순천을 잇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며, 동남쪽으로는 광양만이 한눈에 보인다. 동쪽으로는 순천시 신성리 왜성(倭城), 서쪽으로는 순천시 홍내동 해룡산 토성이 모두 바라보여, 이들 성과 함께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1598년(선조 31)에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이 이곳에서 신성리 왜성에 주둔한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가 이끄는 왜군과 공방전을 펼쳤는데, 이 때 조선산성(朝鮮山城), 한성(漢城), 띠두루봉 등으로 불렸다. 또한 도원수 권율(權慄)과 명나라 제독 유정(劉綎)의 군사가 이곳에 주둔하면서 장도(獐島)·송도(松島)에 진영을 둔 통제사 이순신(李舜臣)·명나라 도독 진린(陳璘)의 연합 함대와 함께 연락하면서 왜군을 격퇴하기도 하였다.
    1997년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미 백제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벽의 둘레는 약 430m이다. 완만한 경사면을 테뫼식으로 돌을 둘러 쌓았는데, 기단없이 성벽 안에 흙이나 돌을 넣고 안팎을 돌로 쌓은 내외협축(內外夾築)의 방식으로 축조되었음이 밝혀졌다. 외벽은 높이가 원래 4∼6m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1∼3m만 남았고, 내벽은 높이가 약 2m 이상이며, 너비는 약 5m 정도이다. 산 정상부에는 평탄한 곳이 있는데, 가로 7m, 세로 6m, 깊이 2.6m의 긴네모꼴〔抹角長方形〕평면에 가로 4m, 세로 2.5m 규모의 저장 유구가 확인되기도 하였다.
    성 안에서는 백제 말기부터 통일신라시대 전기에 만들어진 여러 토기와 기와의 조각이 출토되었다. 이를 통해서 이 산성이 7세기 경에 축조되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주변 지역에는 20여 군데의 고인돌떼가 위치하고 있고, 조개무지와 유물 산포지, 백제시대 토기 가마터와 기와 가마터 등도 분포하고 있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참고문헌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8년)
    차용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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