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三國史記)』권 12 경명왕 3년(919)조에 의하면, “시중(侍中) 언옹으로 사찬(沙飡)을 삼았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사찬은 이찬(伊飡)의 잘못인 듯하다. 따라서, 언옹은 919년 이후 시중으로 재임한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그뒤로부터 신라 멸망 때까지 시중에 관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언옹이 신라 하대의 마지막 시중이었던 듯하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