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실(敬實), 호는 회천(晦泉). 충청남도 논산 출신.
1910년 일본이 한국을 강점하고 이학순을 회유하기 위하여 은사금(恩賜金)을 보내자, 온갖 협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이를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대가 투옥시켰는데, 병보석으로 잠깐 석방된 기회를 이용, 음독자결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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