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 (洪遵)

조선시대사

인물

이칭

• 자: 사고(師古)
• 호: 괴음(槐陰)

인물/전통 인물

• 성별: 남성
• 출생 연도: 1557년(명종 12)
• 사망 연도: 1616년(광해군 8)
• 본관: 남양(南陽, 지금의 경기도 화성)
• 주요 관직: 교리|사간|동부승지|공조참의

정의

조선 중기에, 동부승지, 공조참의, 형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사고(師古), 호는 괴음(槐陰). 홍이평(洪以平)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홍덕렴(洪德濂)이고, 아버지는 사성 홍인건(洪仁建)이며, 어머니는 민의(閔禕)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579년(선조 12) 진사가 되고, 1590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지평·문학·수찬·교리·사간·동부승지·공조참의 등의 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외직으로는 종성부사·신천군수를 지냈다. 1606년 형조참판으로 있을 때 동지절진하사(冬至節進賀使)로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선조실록(宣祖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집필자

손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