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단체연합은 국민의 올바른 언어 사용과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 국어정보학회, 한글문화연대, 한글인터넷추진협의회, 한글학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외솔회,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 한국문장사협회, 국어문화운동본부가 연합하여 2005년 11월 26일 설립된 단체이다. 현재 국어기본법에 따라서 시행되는 국어 상담을 위해서 정부의 지정을 받아 국어문화원 국어상담소를 운영하고, 국어 환경 개선을 위하여 각종 행사와 조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국어단체연합은 2005년 11월에 국어정보학회, 국어문화운동본부, 우리말 살리는 겨레 모임, 한국문장사협회,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 한글문화연대, 한글인터넷주소추진연합회 등 국어 관련 단체가 모여 만든 조직이다. 이들 단체 중 국어문화운동본부는 국어기본법에 의해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 지정 제3호의 국어단체연합 국어문화원으로 언어 개선과 국어 생활 보급을 위해 국어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어단체연합은 국민의 올바른 언어 사용과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국어 조사, 국어 상담 행사를 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만든 연합단체이다. 이를 위해 언어 정책 개선, 조사 및 연구, 문장 교정 및 교열, 공공언어 교육 및 개선에 공헌하며, 방송과 시민 강좌를 통해 국어 생활 보급을 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안내문의 문장 조사, 현장 국민 국어 상담, 주변의 간판, 안내판 조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국어 현실과 함께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언어 오류를 바로잡는 데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한글문화관 건립 촉구, 쉬운 공공언어 정착, 국어 문장 조사, ‘김슬옹 교수와 함께 하는 광화문 한글 가온길 답사’ 등을 국어문화운동본부와 같은 단체와 함께 시행하고 있다.
2016년 6월 현재 사무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으며 회장 최기호(한글인터넷주소추진연합회장)를 중심으로 운영단을 구성하고 있다. 사무총장 이대로(우리말 살리는 겨레 모임 공동대표), 기획분과위원장 남영신(국어문화운동 대표), 홍보분과위원장 김용수(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장), 사업분과위원장 김영명(한글문화연대 대표) 등이다.
국어단체연합은 바른 말 쓰기와 언어 순화를 위해 2005년 11월 창립된 연합 단체로, 강좌와 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우리말 바로 쓰기를 보급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확산하는 데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