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문학(朝鮮文學)
『조선문학(朝鮮文學)』은 1933년부터 1939년까지 발행된 문예 잡지이다. 구인회, 카프 출신 및 민족주의 작가들까지 필진으로 참여해 좌우와 신구를 아우르는 성격을 보였다. 1937년에 휴간되는 등 발행은 안정되지 못하였고, 편집 겸 발행인도 초기에는 이무영, 1936년에는 정영택(鄭英澤), 그리고 1939년에는 지봉문(池奉文)으로 바뀌었다.주요 필자로는 [김광섭](E0008701), [김기림](E0008820), [김남천](E0008868), [김소운](E0009534), [노자영](E0012878), [모윤숙](E0018532), [박태원](E0021310), [박팔양](E0021320), [박화성](E0021382), [백철](E0022415), [서항석](E0028274), [심훈](E0033979), [안석영](E0034795), [안회남(필승)](E0035113), [안함광](E0035090), [유진오](E0041860), [이기영](E0043868), 이무영, [이북명](E0044489), [이석훈](E0044679), [이종명](E0045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