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國立劇場 公演藝術博物館)
상설전시의 기법은 자료만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연대전시존에서는 근대 이전 공연예술의 등장과 전개, 개화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협률사와 원각사, 동양극장 등 근대 극장의 설립과 활동, 한성준 등 전통공연문화의 발전에 대한 노력, 조선성악연구회의 조직과 활동, 기생의 등장과 공연예술 문화의 담당, 일본 근대 무용의 유입과 조택원, 최승희의 활약, 일본 내 유학생을 중심으로 한 동경학생예술좌의 활동, 1950년국립극장 설립과 그 첫 공연으로서 「원술랑」 대본, 판소리 중 첫 번째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춘향전」 음반, 한국전쟁과 국립극장의 이전, 국립극장 환도기념 공연으로서 「신앙과 고향」 대본, 현대무용의 발전, 소극장 운동의 전개, 대형극과 총체극의 등장을 다루면서 키오스크를 통해 영상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