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암문집(鎭菴文集)
권두에 김영한(金寗漢)의 서문, 권말에 현상윤(玄相允)·현상오(玄相五)의 발문이 있다. 14권 7책. 신연활자본. 국립중앙도서관·고려대학교 도서관·국민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2에 사(辭) 1편, 시 238수, 권3에 서(書) 74편, 권4에 서(序) 24편, 권5에 기(記) 11편, 제발(題跋) 6편, 상량문 3편, 찬(贊) 2편, 명(銘) 2편, 변(辨) 1편, 혼서(昏書) 2편, 권6에 잡저 8편, 고문(告文) 8편, 권7에 설(說) 49편, 권8에 논(論) 17편, 잡지(雜識) 1편, 권9에 행장 16편, 권10에 갈명(碣銘) 23편, 권11에 묘갈(墓碣) 30편, 권12에 비명 15편, 권13에 행장 21편, 전(傳) 3편, 권14에 묘표 5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서(書)의 「답신광유덕용(答辛光有德容)」은 사람과 사물의 성(性)에 관해 논한 글이다. 사람과 사물이 나는 데 있어 천지(天地)의 이(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