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경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청송부사, 진산군수, 오위의 호군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자여(子餘)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621년(광해군 13)
사망 연도
1691년(숙종 17)
본관
김해(金海)
주요 관직
호군
정의
조선 후기에, 청송부사, 진산군수, 오위의 호군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자여(子餘). 아버지는 헌납 김덕승(金德承)이다. 아들이 김우항(金宇杭)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51년(효종 2) 진사가 되고, 1653년 빙고별검(氷庫別檢)을 거쳐 청송부사가 되었다.

1681년(숙종 7) 진산군수로 있을 때 그 지방을 잘 다스려 포상을 받았으며, 1691년에는 오위(五衛)의 호군(護軍)을 지냈다. 평소에 유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윤휴(尹鑴)와 교유하였다. 영의정에 추존되었다.

참고문헌

『옥오재집(玉吾齋集)』
『조선유학사(朝鮮儒學史)』(현상윤, 민중서관, 1949)
집필자
유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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