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무성 ()
정의
조선 후기에,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충청도관찰사 정세규의 휘하에서 활약한 의병.
개설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중무(仲武). 좌의정 남지(南智)의 후손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36년 병자호란 때 충청도관찰사 정세규(鄭世䂓)가 직산에서 좌도(左道)의 병사를 거느리고 안성을 거쳐 용인에 이르러 적과 싸울 때, 그 휘하에 백의로 종군하였다.
특히 험천전투(險川戰鬪)에서 적병들은 기골이 장대한 남무성의 풍채를 보고 장군인 줄 알고 놀랬다고 한다. 이 전투에서 끝까지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후에 훈련판관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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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인물권두기조선 후기에, 해운판관, 지평, 정언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김진조선 후기에, 정언, 정주절제사, 예안현감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지명녹둔도두만강 하류 조산(造山) 부근에 있었던 하천도서. -
조선시대사인물도경유조선 후기에, 금부도사, 평양서윤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민응협조선 후기에, 대사성, 대사헌, 병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민종도조선 후기에, 예문관대교, 세자시강원문학, 병조참지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민취도조선 후기에, 헌납, 이조좌랑, 동부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