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무별감 ()

목차
국악
제도
조선시대 궁중의 액정서(掖庭署)에 소속되어 가무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체아직(遞兒職)으로 잡직.
이칭
이칭
화초별감(花草別監)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조선시대 궁중의 액정서(掖庭署)에 소속되어 가무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체아직(遞兒職)으로 잡직.
내용

화초별감(花草別監)이라고도 하였다.

임금의 좌우에서 가무를 담당하여 임금을 위로하는 일을 하였다. 별감에는 임금을 직접 모시는 대전별감을 비롯하여 중궁전·세자궁·처소별감 등이 있다.

고종 때의 가무별감으로는 경서도(京西道)명창으로 임금의 사랑을 받은 박춘재(朴春載)를 비롯하여 안춘민(安春敏)·정성만(鄭聖萬)·최상욱(崔相旭) 등이 알려져 있다.

참고문헌

『경국대전(經國大典)』
『대전회통(大典會通)』
『조선해어화사(朝鮮解語花史)』(이능화, 1926)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