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Cat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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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실업전문대학
상지실업전문대학
단체
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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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율세동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
내용

1968년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룩셈부르크관구에서온 크나우프(Knauf, C.)·켈렌(Kellen, A.)·폼퍼마이어(Pompermair, A.) 등 3명의 수녀가 한국의 농촌여성 교육에 뜻을 두고 1970년 3월 교단의 지원을 받아 2년제 상지여자전문학교를 설립하였다.

초대교장에 박양선(朴良善)이 취임하였으며, 보육과·의상과·상과를 편성하였다. 같은해 남녀공학인 상지전문학교로 개편하고 2부 경영과를 신설하였다. 1972년 제1회졸업생 83명을 배출하고 경영과와 2부 상과를 신설하였으며, 이듬해에 응용미술과를 신설하여 7개과 8학급에 모집정원 320명으로 확장되었다.

1979년 상지실업전문대학으로 개편함과 동시에 가정과를 신설하고 상과를 경영과로 통합하였으며, 같은해에 세무회계과, 1980년 행정과를 신설하고 보육과를 유아교육과로 개칭하였다. 1983년 응용미술과를 산업디자인과로, 의상과를 식품영양과로 변경하고, 1984년 전산정보처리과, 1988년 공예디자인과를 신설하였다.

1990년 상지전문대학으로, 1997년 가톨릭상지전문대학으로, 1998년에 가톨릭상지대학으로, 2011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현재 4개 계열(인문사회계열·자연과학계열·공학계열·예체능계열), 20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교훈은 ‘성실·봉사’로 되어 있으며, 부속기관으로는 도서관·학보사 등이 있으며, 부설연구소로는 전자계산소·지역사회개발연구소 등이 있다. 개교 이래 매년 ‘상지축제’와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방학기간 동안 농촌계몽운동 및 불우이웃돕기활동을 하고 있다. 23개의 동아리를 중심으로 활발한 학생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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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윤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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