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대사간, 대사성, 도승지, 이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627년 부승지로 있을 때 딸이 소현세자빈(昭顯世子嬪)이 되었는데, 그 뒤 강빈(姜嬪)은 심관(瀋館)에서의 영리(營利: 뇌물외교에 소요되는 자금을 마련하려는 것)로 인조의 불평과 역위(易位: 임금의 자리를 바꾸는 것)를 꾀한다는 의심을 받던 중, 세자가 부왕에 의하여 독살된 뒤 강빈도 저주사건(역모)의 주모자로 모함되어 사사되었다.
그것을 ‘강빈의 옥’이라 하는데, 앞서 죽은 강석기는 관작을 추탈당하였고, 부인은 처형되었으며, 아들 강문성(姜文星)과 강문명(姜文明)은 장살(杖殺: 장형을 받고 죽음)당하였다.
따라서, 강석기의 가문은 역적 집안으로 멸문의 화를 당했다가 숙종 때 복관(復官)되었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저서로는 『월당집(月塘集)』이 있다.
참고문헌
-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 『인조실록(仁祖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 『월당집(月塘集)』
- 『신독재유고(愼獨齋遺稿)』
- 『백주집(白洲集)』
주석
-
주1
: 강석기 저작 : 월당집(月塘集)(한국문집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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