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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철학
  • 인물
  • 남북국
삼국시대 때, 신라의 보현사 주지 등을 역임한 승려.
이칭
  • 시호낭원(朗圓)
  • 이칭오진(悟眞)
인물/전통 인물
  • 사망 연도930년(경순왕 4)
  • 성별남성
  • 주요 관직보현사 주지
  • 출생 연도835년(흥덕왕 10)
  • 출생지경주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위석 (전 경북대학교, 철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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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삼국시대 때, 신라의 보현사 주지 등을 역임한 승려.

개설

사굴산문(闍堀山門)의 선승이다. 성은 김씨. 경주 출신. 김유차(金有車)의 아들이다. 신승(神僧)이 금인(金印)을 주고 가는 태몽이 있었다 한다.

생애 및 활동사항

8세 때 취학하여 유학을 공부하다가 25세 때에 화엄사(華嚴寺)의 정행(正行)에게 가서 승려가 되었다.

강주(康州) 엄천사(嚴川寺)에서 구족계(具足戒)를 받았으며, 대장경을 읽다 옥축일음(玉軸一音)이 들려 금강삼매(金剛三昧)의 진리를 얻었다.

혼자서 3년 동안 수선(修禪)하다가 통효대사(通曉大師)의 음성을 듣고 굴산사(堀山寺)로 찾아가 심인(心印)을 전하였다. 889년 통효가 죽자 알찬(閼飡) 민규(閔規)의 청함을 받아 보현사(普賢寺)로 가서 주지를 하면서 도로를 개통하고, 법당과 탑을 새로 세웠다.

학도들이 사방에서 모여들었고, 경애왕이 사신을 보내어 국사(國師)의 예(禮)를 표하였다. 930년 보현사 법당에서 입적하였다.

문도 가운데 뛰어난 제자로는 신경(神鏡) · 총정(聰靜) · 월정(越晶) · 환언(奐言) · 혜여(惠如) · 명연(明然) · 홍림(弘琳) 등이 있다. 940년(태조 23)에 세워진 비가 강원도 강릉개청사(開淸寺)에 있다. 시호는 낭원(朗圓), 탑호(塔號)는 오진(悟眞)이다.

참고문헌

  • - 『조선금석총람(朝鮮金石總覽)』(조선총독부, 1919)

  • - 『조선불교통사(朝鮮佛敎通史)』(이능화, 신문관,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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