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경상남도 북서부에 위치한 군으로, 고산준령이 많은 산지 지역이다. 기온의 연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많다. 거열로 불리다 통일신라시대에 거창으로 개칭했다. 불교 관련 유물 중 6개가 보물로 지정됐다. 거창국제연극제가 거창 수승대에서 개최된다.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는 민속놀이가 동반된 지역의 대표 민요이다. 미래성장동력으로 승강기 전용 산업·연구·교육 클러스터인 거창승강기밸리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803.42㎢, 인구는 5만 9588명이다. 행정구역은 1개 읍, 11개 면으로 구성됐다.
거창군의 동쪽과 남쪽, 서쪽은 경상남도 합천군 · 산청군 · 함양군과 접하고, 북쪽은 경상북도 김천시 · 성주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 장수군과 접한다.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7°41′∼128°05′, 북위 35°30′∼35°54′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803.42㎢이고, 인구는 5만 9588명이다. 행정구역은 1개 읍[거창읍], 11개 면[주상면 · 웅양면 · 고제면 · 북상면 · 위천면 · 마리면 · 남상면 · 남하면 · 신원면 · 가조면 · 가북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위 행정 단위로 267개 행정리, 94개 법정리가 있다. 거창군청은 거창읍 상림리에 있다.
거창군은 경상남도의 북서부 끝에 자리하여 경상북도, 전북특별자치도와 접하며, 김천시와 장수군, 무주군, 성주군, 합천군, 산청군, 함양군 등 7개 시 · 군과 경계를 이룬다. 면적은 803.42㎢로, 경상남도 총면적의 7.62%를 차지한다. 가장 큰 면은 북상면으로 125.32㎢이고, 가장 작은 면은 마리면으로 46.59㎢이다. 토지 이용 현황은 임야가 605.22㎢[75.33%], 농경지가 117.55㎢[14.63%], 대지가 10.51㎢[1.31%], 기타가 70.14㎢[8.73%]이다.
소백산맥의 준령으로 북서에는 덕유산권의 삼봉산(三峰山: 1,255m) · 무룡산(舞龍山: 1,492m) · 남덕유산(南德裕山: 1,507m) 등이 있고, 북동에는 가야산권의 수도산(修道山: 1,317m) · 단지봉(丹芝峯: 1,327m) · 두리봉(頭利峰: 1,135m) 등이 있어 두 개의 큰 산줄기가 ‘사람 인(人)’ 자 모양으로 북쪽 지붕을 형성한다. 거창읍을 기준으로 남산(南山: 1,113m) · 비계산(飛鷄山: 1,130m) · 두무산(斗霧山: 1,036m) · 오도산(吾道山: 1,120m) 등은 동쪽 경계를 이루고, 월봉산(月峰山: 1,279m) · 금원산(金猿山: 1,353m) · 기백산(箕白山: 1,331m) 등은 서쪽 경계를 이룬다. 중심지는 표고 200m 내외의 분지로 이루어져 비옥한 농경지로 이용된다. 서부 산간의 북상면 · 위천면 · 마리면과 동부 산간의 가북면 · 가조면에는 작은 분지가 나타난다.
거창군 지역에는 국가하천인 황강을 비롯하여 41개의 지방하천이 있다. 낙동강의 제1지류이기도 한 황강은 고제면 봉계리 삼봉산 일대에서 발원한다. 신기천, 계수천, 성기천 등과 합쳐져 흐르다가 거창스포츠파크 부근에서 거창 위천과 합류한다. 이후 남상면 월평리의 거창창포원 부근에서 대산천과 합류하고, 남하면 대야리 부근에서 가천천과 합류한 다음 합천호로 흘러든다.
내륙 산간에 자리한 거창 지역은 일교차 및 연교차가 심하고, 연간강수량도 비교적 많은 편이다. 기후는 일반적으로 대륙성기후를 띠지만, 계절풍을 막아 주는 1,000m 이상의 높은 산이 곳곳에 있어 바람으로 인한 피해는 크게 없다. 여름철인 5월에서 9월 사이에 연간강수량의 대부분이 집중되어 농사와 축산에 유리하다. 서리와 눈은 경상남도 지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여 제일 늦게 끝나고, 개나리나 벚꽃의 개화도 경상남도 지역에서 가장 늦게 나타나는 편이다.
거창 위천과 황강 주변의 충적지가 나타나는 거창읍 정장리 일원의 구석기시대 유적에서 자갈돌 석기와 잔손질된 석기 등이 발견되었다. 신석기시대 유구로는 합천댐의 수몰지구가 있는 남상면 임불리와 남하면 대야리 일대에서 빗살무늬토기 편들이 출토되었다. 거창읍 양평리, 남상면 임불리, 남하면 대야리에서는 청동기시대 유구들이 확인되었고, 남하면 무릉리 산포마을과 주상면 내오리에는 고인돌[지석묘]이 분포한다.
일본의 역사서인 『일본서기(日本書紀)』에 따르면, 거창 지역은 후기 가야 13국 중 자타국(子他國)으로 비정되고,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면 우륵(于勒)의 12곡명 중 하나인 거열(居烈)이 거창 지역에 해당한다. 거열 또는 거타(居陁)로 불리던 옛 지명은 ‘넓고 큰 밝은 들’이란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거창읍 대동리와 마리면 말흘리에 가야시대 고분군이 분포하는데, 5세기 후반 대가야 양식에 속하는 토기류, 마구류 등이 출토되었다.
신라에 편입된 이후 거열군(居烈郡)으로 불리다가 757년(경덕왕 16) 거창군(居昌郡)으로 개칭되었다. 이와 함께 영현(領縣)인 남내현(南內縣)이 여선현(餘善縣)[지금의 위천면]으로, 가소현(加召縣) 또는 가조현(加祚縣)이 함음현(咸陰縣)[지금의 가조면]으로 개칭되었으며, 마리현(馬利縣)이 이안현(利安縣)으로 바뀌며 천령군(天嶺郡)[지금의 경상남도 함양군]에 예속되었다.
고려 전기 함음현이 가소현, 여선현이 감음현(感陰縣)으로 개칭되었다. 1018년(현종 9) 거창군이 거창현으로 강등되어 가소현, 감음현, 이안현과 함께 합주(陜州)[지금의 경상남도 합천군]에 소속되었다. 1161년(의종 15)에는 감음현의 고을 사람이 왕을 저주했다는 무고로 인하여 부곡으로 강등되었다가 1390년(공양왕 2) 다시 현으로 복구되었고, 이안현이 감음현에 이속되었다. 1172년(명종 2) 거창현에 감무(監務)를 두었고, 1271년(원종 12)에는 거듭되는 왜구의 침범으로 거제현(巨濟縣)의 치소(治所)가 가소현으로 옮겨 오자 가소현을 거제현에 이속시켰다.
조선 전기인 1414년(태종 14) 거제현과 거창현이 제창현(濟昌縣)에 통합되었다가 1422년(세종 4)에 환원되었다. 한편, 1417년(태종 17)에 이안과 감음의 두 이름을 따서 감음현을 안음현(安陰縣)으로 개칭하였다. 1495년(연산군 1)에 거창현이 거창군으로 승격되었다가 1506년(중종 1) 본관이 거창인 단경왕후(端敬王后)가 폐위되며 다시 현으로 강등되었다. 1728년(영조 4)에 안음현의 일부를 거창현에 편입시켰다. 1799년(정조 23) 단경왕후의 복권 이후 조치에 따라 거창현은 두 차례에 걸쳐 거창도호부(居昌都護府)로 승격되었다.
1728년 노론의 정치 독점에 반대한 정희량(鄭希亮)이 청주의 이인좌(李麟佐), 합천의 조성좌(曺聖佐)와 공모하고 안음현에서 반란을 일으켜 거창까지 점령하였다. 이에 안음현을 폐지하여 거창현과 함양현에 나누어 분속시켰다가 1736년(영조 12)에 다시 복구시켰고, 1767년(영조 43)에 안의현(安義縣)으로 개칭하였다.
1895년(고종 32) 제2차 갑오개혁으로 거창현과 안의현을 각각 거창군, 안의군으로 변경하였다. 1914년에 안의군이 폐지됨에 따라 관할 면을 거창군과 함양군에 분속시켰는데, 지금의 마리면 · 위천면 · 북상면이 거창군에 편입되었다. 이와 함께 신원면이 삼가군(三嘉郡)에서 거창군의 관할로 편입되어 거창군은 읍내면 · 읍외면 · 주상면 · 웅양면 · 남상면 · 남하면 · 가서면 · 가동면 · 가북면 · 고제면 · 마리면 · 위천면 · 북상면 · 신원면 등 14개 면을 관할하게 되었다.
1928년에 가동면과 가서면이 통합되어 가조면이 되었다. 1937년에는 읍내면이 거창면, 읍외면이 월천면으로 바뀌었다. 그해 7월 거창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57년에는 월천면이 거창읍에 편입되었고, 1972년에는 함양군 안의면의 진목리와 춘전리가 남상면에 편입되었다. 2025년 5월 기준 거창군은 1읍[거창읍], 11면[주상면 · 웅양면 · 고제면 · 북상면 · 위천면 · 마리면 · 남상면 · 남하면 · 신원면 · 가조면 · 가북면]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년 7월 기준 거창군에는 보물 7건, 사적 2건, 명승 2건, 천연기념물 1건, 국가민속문화유산 2건, 국가등록문화유산 3건,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26건, 경상남도 무형유산 5건, 경상남도 자연유산 3건, 경상남도 기념물 3건, 경상남도 민속문화유산 4건,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38건 등 총 96건의 국가유산이 있다.
유물 중 불교 조각에는 거창읍의 거창 양평리 석조여래입상(居昌 陽平里 石造如來立像), 거창 상림리 석조보살입상(居昌 上林里 石造菩薩立像), 거창 심우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居昌 尋牛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을 비롯해 위천면 상천리의 거창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居昌 迦葉庵址 磨崖如來三尊立像), 북상면의 거창 농산리 석조여래입상(居昌 農山里 石造如來立像)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불교 공예 중에는 가조면 수월리의 거창 고견사 동종(居昌 古見寺 銅鍾)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유적 건조물 중 불교 관련 유산에는 북상면의 거창 갈계리 삼층석탑(居昌 葛溪里 三層石塔), 신원면 구사리의 거창 감악사지 승탑(居昌 紺岳寺址 僧塔) 등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민간신앙과 관련한 문화유산으로는 주상면 거기리에 있는 돌무더기 형태의 거창거기리성황단(居昌渠基里城隍壇)과 가조면 사병리의 마을 제당인 거창당동당집(居昌堂洞堂家)이 경상남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정치 · 국방 관련 유산에는 사적으로 지정된 거창 거열산성(居昌 居列山城)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웅양면 한기리의 거창 하성(居昌 霞城)[일명 여성(女城), 치마성], 주상면 성기리의 거창 성기성(居昌 聖基城) 등이 있다. 교육 문화 관련 유산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거창향교(居昌鄕校)가 거창읍 가지리, 거창 갈천서당(居昌 葛川書堂)이 북상면 갈계리, 거창구연서원관수루(居昌龜淵書院觀水樓)가 위천면 대정리에 있으며,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거창 영빈서원(居昌 瀯濱書院)이 남하면 무릉리, 거창 임청정(居昌 臨淸亭)이 신원면 구사리에 있다.
주거생활과 관련한 유산으로는 조선 후기의 문신 정온(鄭蘊: 1569~1641)이 살았던 위천면 강천리의 거창 동계종택(居昌 桐溪宗宅)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남하면의 거창무릉리정씨고가(居昌武陵里鄭氏古家)와 남하면 양항리의 거창 윤경남 생가(居昌 尹景男 生家)가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위천면의 거창황산리신씨고가(居昌黃山里愼氏古家), 북상면의 거창갈계리임씨고가(居昌葛溪里林氏古家) 등이 경상남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누정에는 위천면 황산리의 거창요수정(居昌樂水亭)이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거창읍 상림리의 거창 건계정(居昌 建溪亭), 위천면 강천리의 거창 반구헌(居昌 反球軒), 남하면 양향리의 거창 심소정(居昌 心穌亭), 남상면 전척리의 거창 일원정(居昌 一源亭), 가조면 도리의 거창 모현정(居昌 慕賢亭), 가조면 대초리의 거창 취수정(居昌 醉睡亭), 가조면 장기리의 거창 원천정(居昌 原泉亭), 북상면 갈계리의 거창 용암정(居昌 龍巖亭), 신원면 양지리의 거창양지리인풍정(居昌陽地里引風亭), 신원면 구사리의 거창 소진정(居昌 遡眞亭) 등이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사우에는 정온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은 재실인 북상면 농산리의 거창 모리재(居昌 某里齋)가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거창읍 동리의 거창 창충사(居昌 彰忠祠)와 거창읍 동변리의 거창 망월정(居昌 望月亭), 웅양면 노현리의 거창 포충사(居昌 褒忠祠), 주상면 연교리의 거창 성암사(居昌 聖巖祠)가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무덤 관련 유산에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남하면 둔마리의 거창 둔마리 벽화 고분(居昌 屯馬里 壁畵 古墳)이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주상면 내오리의 거창내오리지석묘(居昌內吾里支石墓)를 비롯해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거창읍 대동리의 거창개봉고분(居昌開封古墳), 남하면 무릉리의 거창 무릉리 고분군이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기록유산 중 서각류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임훈 갈천문집 목판(林薰 葛川文集 木板) 및 임운 첨모당문집 목판(林芸 瞻慕堂文集 木板), 정온 동계문집 목판(鄭蘊 桐溪文集 木板), 윤주하 교우문집 목판(尹胄夏 膠宇文集 木板), 송병선 연재문집 목판(宋秉璿 淵齋文集 木板) 등이 있다. 문서류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위 관련 고문서(文緯 關聯 古文書)와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거창 선산김씨 고문서(居昌 善山金氏 古文書), 이승원 무신일기(李升原 戊申日記) 등이 있다.
무형유산에는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징장(鉦匠), 거창삼베일소리(居昌삼베일소리), 거창일소리, 거창삼베길쌈(居昌삼베길쌈),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 등이 있다. 자연유산 중에는 거창 수승대(居昌 搜勝臺), 거창 용암정 일원(居昌 龍巖亭 一圓)이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고, 거창 당산리 당송(居昌 棠山里 棠松)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또 남상면 무촌리의 거창연수사은행나무(居昌演水寺銀杏나무), 가조면 장기리의 거창원천느티나무(居昌源泉느티나무) 등이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등록문화유산로는 거창읍 정장리의 거창 정장리 양식 가옥(居昌 正莊里 洋式 家屋), 위천면 황산리의 거창 황산마을 옛 담장(居昌 黃山마을 옛 담牆), 거창 구 자생의원(居昌 舊 慈生醫院) 등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위천면 황산리의 거창 황강고택(居昌 黃岡古宅)이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 관학 기관으로는 1415년(태종 15) 창건한 거창향교가 거창읍 가지리에 현존하고 있다. 사학 기관으로는 임훈(林薰, 1500~1584) 등이 조선 전기 북상면 갈계리에 갈천서당을 개설한 것이 시초이다.
거창군 지역에서는 16세기 중반부터 구연서원 · 도산서원(道山書院) · 병암서원(屛巖書院) · 성천서원(星川書院) · 영빈서원 · 용원서원(龍源書院) · 역천서원(嶧川書院) · 완계서원(浣溪書院) 등이 건립되었다. 이 중 사액서원에는 김굉필(金宏弼) · 정여창(鄭汝昌) · 정온 등을 모신 도산서원과 김식(金湜)을 모신 완계서원이 있었으며, 현재 구연서원 · 영빈서원 · 용원서원 · 완계서원이 남아 있다.
최초의 근대 교육기관으로는 1907년 신교육을 위한 사립학교로 거창향교가 개교하였고, 1908년 사립 거창보통학교로 개칭하였다가 1911년 거창공립보통학교로 전환하였다. 1910년 11월 기준 『경남일보』에서 확인되는 근대 교육기관으로는 거창학교와 웅양학교(熊陽學校) 등 2개의 사립학교가 있다. 1929년에는 최초의 중등 교육기관으로 거창공립농업보습학교가 설립되었는데, 현 아림고등학교의 전신이다.
2025년 3월 기준 교육기관으로는 유치원 16개[공립 14개, 사립 1개], 초등학교 17개[공립 16개, 사립 1개], 중학교 8개[공립 5개, 사립 3개], 중학교 분교 공립 1개, 고등학교 8개[공립 4개, 사립 4개], 특수 공립학교 1개가 있다. 고등 교육기관으로는 전문대학 2개가 있는데, 경남도립거창대학이 1996년 거창읍 김천리에 개교하였고, 한국승강기대학교가 2010년 거창읍 송정리에 개교하였다.
문화 행사로는 1989년부터 시작된 거창국제연극제가 위천면 거창 수승대 일대에서 매년 78월에 개최되고 있다. 3월에는 북상면에서 거창하늘마을 고로쇠축제, 4월에는 가조 및 가북 지역에서 일어났던 3·1운동을 기념한 거창3·1민속문화제, 9월에는 웅양포도축제, 910월에는 감악산 꽃별 여행 등이 개최된다. 거창 군민의 화합을 위하여 열리는 거창한마당대축제는 1960년부터 시작된 아림예술제와 개별적으로 열리던 여러 행사를 2012년에 통합하여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다.
공연 시설로는 2001년에 개관한 거창문화센터가 거창읍 김천리에 있다. 전시 시설로는 거창읍에 거창박물관과 거창사과테마파크 전시관, 천적생태과학관이 있고, 가북면에 면우 곽종석 전시관, 북상면에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남상면에 임불고품전시관, 신원면에 거창사건추모공원 역사교육관 등이 있다. 거창박물관은 1988년에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개관한 공립 박물관으로 거창에서 전래된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거창 지역에서 행해졌거나 현재까지 전해지는 세시풍속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삼짇날에는 마을 사람끼리, 또는 계원(契員)끼리 음식을 장만하여 가까운 명소에 놀러 가는 풍속이 있었는데, 산으로는 주로 절에, 바다로는 한산도 같은 명승지를 방문하였다. 음력 4월 초파일에는 못자리를 마치고 약간의 여유가 생긴 때라 머슴들이 한데 모여 회치[들놀이]를 하러 갔다. 한편, 정송오죽(正松五竹)이라고 하여 음력 5월에 대[竹]를 심으면 잘 산다고 여겼다.
유두에는 음식을 장만하여 논에 가서 차려 놓고 치성을 드리는 논굿 또는 논고사를 행했다. 백중에는 한 해의 농사일로 수고한 머슴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주들이 음식을 장만하여 잔치를 열었다. 추석 전후로는 면을 대표해서 씨름꾼끼리 겨루는 큰 씨름판이 열렸는데, 판막음[결승전]에서 이긴 사람은 황소 한 마리를 상으로 받았고, 그런 씨름꾼을 사람들이 장사라고 불러 주었다.
대표적인 민속놀이로는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와 돌싸움[石戰] 등이 있다.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는 방아의 절구공이가 마마[천연두] 자국을 낸다는 믿음에 따라 방아를 상여에 태워 보내야 액막이가 된다고 생각해서 부르는 민요로, 여기에 상여놀이 · 굿놀이 등이 수반된다. 돌싸움은 과거 마을 대항으로 서로 돌팔매질을 하여 승패를 겨루는 놀이인데 상무 정신을 고취하고자 장려했던 것으로 보이며, 돌싸움을 위해 돌을 쌓았던 흔적이 여러 곳에 남아 있다.
거창에는 축성(築城) 설화, 발복(發福) 설화, 거수(巨樹) 설화를 비롯하여 명당, 인물, 호식(虎食) 등과 관련한 설화가 많이 전승된다. 특히 축성 설화가 많은데, 이곳이 진한과 변한, 신라와 가야, 신라와 백제 사이의 군사적 요충지로 중요한 지역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웅양면 한기리에는 여자가 돌을 날라서 성을 쌓았다고 하여 여성(女城)이라고 불리는 성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어느 집안에서 계모가 전처의 딸에게는 돌로 성을 쌓게 하고 친아들에게는 말로 천리를 다녀오는 시합을 시켰는데, 계모의 간교한 꾀에 딸이 시합에서 지게 되자 그 자리에 쓰러져 성이 완성되지 못한 채 남게 되었다고 한다.
발복 설화에는 「석순이 이야기」처럼 주인공이 아버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지만, 나중에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 아버지를 거두어 주었다는 이야기와, 「제 복 차 버린 대감 아들」처럼 어느 대감이 부족한 아들을 위해 신분은 낮지만 복 있는 여자를 며느리로 들였으나 아들이 아내를 쫓아내고 결국 거지 신세로 몰락하자 버림을 받았던 아내가 남편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거수 설화에는 거창읍 서변리 사동마을에 있는 느티나무에 얽힌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느티나무에 큰 구렁이가 있어 마을에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는데, 한 백발노인의 조언에 따라 나무 구멍에 말뚝을 세 개 박고 자갈을 한 개씩 던졌더니 구렁이가 나와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외에도 거창읍 양평리에서는 명당 설화의 일종인 「음석 바위전설(陰石바위傳說)」, 위천면 장기리 사마마을에서는 명의 유이태(劉以泰)가 사침(蛇針)을 받았던 자리로 알려져 있는 「침대롱 바위전설」 외에도 효녀 월랑과 열녀 권씨가 호랑이를 퇴치한 이야기 등이 전해지고 있다.
거창 지역에서 불리는 거창삼베일소리(居昌삼베일소리), 거창일소리,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 등은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거창삼베일소리는 삼[麻]을 재배하고 삼베를 짜는 과정에서 부르는 노동요이다. 여기에는 「삼밭매기 소리」, 「삼잎치기 소리」, 「삼겆 소리」, 「삼삼기 소리」, 「물레소리」, 「베나르기 소리」, 「베매기 소리」, 「베짜기 소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
거창일소리는 농민이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이다. 여기에는 「어산영」[나무꾼 소리], 「못둑다지기 소리」, 「보리타작 소리」」, 「모찌기 소리」, 「모내기 소리」, 「논매기 소리」, 「벼타작 소리」, 「칭칭나네」 등이 포함되어 있다.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해서 행해지던 액막이 의례 때 부르는 의식요이다. 이웃 마을에서 디딜방아를 훔쳐 와 상여 위에 얹고 「디딜방아 상여 소리」를 부르면서 마을에 도착하면, 당산나무에 이것을 옮겨 놓고 제를 지낸 다음에 「액막이 타령」을 부르며 굿놀이를 하였다.
「달구 노래」는 무덤에 관을 넣고 봉분을 만들면서 부르는 의식요이자 노동요이다. 봉분을 다질 때, 달구[덜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달구[덜구] 소리, 또는 달구질 소리라고도 한다. 유희요인 「짓구내기」[또는 짖구내기, 질구내기]는 거창과 함양 지역에서 전승되는 민요로, 부녀자들이 파종을 끝낸 봄이나 추수 시작 전의 가을에 야유 놀이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이 외에도 「개주개주 노래」, 「갱피 훑는 저 마누라」, 「고사리 꺾는 노래」, 「닭 노래」, 「담방구 타령」, 「댕기 노래」, 「동풍가」, 「며느리 훈계요」, 「물레 노래」, 「보리타작 노래」, 「불로채약가」, 「신세 한탄가」, 「쌍금쌍금 쌍가락지」, 「자진난봉가」, 「지신밟기」, 「처남 노래」 등이 전해진다.
2021년 기준 거창군의 지역내총생산[GRDP]에서 총부가가치를 중심으로 산업별 비중을 확인한 결과 농림어업 위주의 1차산업이 16.49%, 제조 · 건설업 위주의 2차산업이 23.61%, 서비스업 위주의 3차산업이 59.91%로 나타난다.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1차산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식량 작물 생산은 2021년 기준 총면적 43.31㎢에서 2만 5153톤이 생산되었으며, 이 중 벼는 37.28㎢에서 2만 590톤이 생산되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리는 50만㎡에서 108톤, 콩은 342만㎡에서 503톤, 감자는 211만㎡에서 3,952톤이 생산되었다. 원예 및 특용작물 생산은 2021년 기준 총면적 7.406㎢에서 2만 203톤이 생산되었는데, 이 중 딸기가 170㎡에서 5,292톤이 생산되어 가장 높게 나타나며, 고추는 1.367㎢에서 365톤이 재배되었으며, 농가 수가 가장 많다.
이 외에 주요 작물로는 배추, 마늘, 양파, 화훼, 오미자, 약초 등이 있다. 과수 재배는 2021년 기준 총면적 19.297㎢에서 4만 1723톤이 생산되었으며, 이 중 사과는 농가 수 1,821명, 면적 17.16㎢, 생산량 3만 9313톤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며, 이 외에 포도, 복숭아, 배 등도 재배된다.
거창군은 미래성장동력으로 승강기 전용 산업 · 연구 · 교육 클러스터인 거창승강기밸리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안전기술원, 한국승강기대학교 및 승강기 관련 기업, 거창승강기R&D센터 등을 집적시켜 승강기 산업의 진흥을 위한 산 · 학 · 연의 승강기 전문 산업단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상면 월평리와 대산리에 조성된 거창일반산업단지에는 주로 승강기 관련 제조업이 입주해 있다. 농공단지는 총 7개로, 거창읍 정장리에 정장농공단지와 서울우유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위천면 당산리에 당산농공단지, 위천면 남산리에 화강석 생산지로 특화된 남산농공단지, 가조면 석상리에 석강농공단지와 석강제2농공단지, 남상면 대산리에 거창승강기전문농공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 2025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남상면 대산리에 거창 첨단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서비스업은 2021년 지역내총생산[GRDP] 기준으로 공공 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부문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그 뒤를 이어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등의 순으로 나타난다. 군내 시장에는 상설 시장 1개소와 정기시장 2개소가 있다. 정기시장에서 상설 시장으로 발달한 거창시장[1·6일]이 거창읍 중앙리에 있다. 정기시장으로는 가조시장[4·9일]이 가조면 마상리에 있고, 신원시장[2·7일]이 신원면 과정리에 있다.
광주대구고속도로가 거창군의 남부에서 동서로 지나가는데, 동쪽에서부터 가조면, 남하면, 거창읍, 남상면을 통과한다. 거창읍 대평리에 거창IC, 가조면 일부리에 가조IC가 있다.
국도 3호선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과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을 연결하는데, 거창군 지역에서는 웅양면, 주상면, 거창읍, 마리면을 지나간다. 국도 24호선은 경상남도의 함양군 안의면과 합천군 봉산면을 연결하며, 거창군 지역에서는 마리면, 거창읍, 남하면을 지나간다. 국도 37호선은 거창읍에서 고제면을 거쳐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으로 이어진다. 2024년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를 연결하는 「달빛철도건설을위한특별법」이 마련되어 정차역 예정지인 거창의 교통 편의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거창군의 관광지는 자연, 사찰, 유적, 위락, 기타 관광지로 구분할 수 있다.
위천면 황산리에 자리한 거창 수승대는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거창을 대표하는 자연 관광지 중 하나이다. 삼국시대에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는데, 사신을 송별하는 곳이라 ‘수송대(愁送臺)’라고도 불렀다. 이를 조선 전기 문신인 이황(李滉: 1501~1570)이 수승대로 고쳐 부를 것을 권유하면서 현재의 지명이 되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요수(樂水) 신권(愼權: 1501~1573)을 제향하는 구연서원(龜淵書院)을 비롯하여 관수루(觀水樓), 요수정(樂水亭), 산고수장비(山高水長碑), 암구대(岩龜臺) 등이 남아 있다. 매년 여름 거창국제연극제가 이곳에서 개최되며, 주변에 썰매장, 공연장, 숙박시설, 물놀이장, 오토캠핑장, 야영장, 출렁다리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명소다.
이 외에도 주요 자연 관광지에는 위천면 상천리에 금원산자연휴양림과 금원산생태수목원이 있으며, 신원면 덕산리 감악산에 조성된 거창별바람언덕에서는 읍내 경관과 합천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감악산 꽃별 여행 축제가 유명하다. 북상면 월성리에서 창선리로 이어지는 월성계곡은 도보 여행 코스로 인기가 많으며, 최근 거창읍 학리의 의동마을 입구에 조성된 은행나무길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주요 사찰 관광지로는 거창읍 대동리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거창포교당인 심우사, 남상면 무촌리의 연수사, 고제면 봉산리 삼봉산의 금봉암, 가조면 수월리 의상봉 기슭의 고견사, 북상면 소정리 송계사 등이 있다. 주요 유적 관광지로는 거창읍 상림리에 있는 거열성군립공원과 거창읍 장팔리에 있는 덕천서원(德川書院), 위천면 상천리에 최근 가을 황금 들녘으로 유명해진 서덕들, 마리면 고학리의 구화(九華) 오수(吳守)를 기리고자 세운 정자인 용원정(龍源亭)과 그 후손들이 길손의 편의를 위하여 세운 쌀다리 등이 있다.
주요 위락 관광지에는 거창읍 양평리의 거창스포츠파크, 가조면 수월리의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가조면 일부리의 가조온천관광지와 남상면 월평리에 친환경 수변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거창창포원, 고제면 개명리에 최근 개장한 거창산림레포츠파크 등이 있다. 기타 관광지로 거창읍 대평리와 정장리의 거창사과테마파크, 신원면 대현리의 거창사건추모공원 등이 있다.
거창군의 남서부에 있는 읍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56.05㎢이고, 인구는 3만 9,699명이다. 거창읍에는 거창군 전체 인구의 약 66%가 집중되어 분포 편차가 비교적 큰 편이다. 읍 소재지는 상림리(上林里)이다.
위천의 안쪽에 자리하여 천내면(川內面)이라고 불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읍내면으로 개칭하였고, 1937년 거창읍으로 승격하였다. 1957년 월천면 지역을 편입하였다. 상림리 · 중앙리(中央里) · 대동리(大東里) · 대평리(大坪里) · 김천리(金川里) · 송정리(松亭里) · 정장리(正莊里) · 장팔리(長八里) · 서변리(西邊里) · 동변리(東邊里) · 학리(鶴里) · 양평리(楊平里) · 가지리(加旨里)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거창군의 중앙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50.03㎢이고, 인구는 1,462명이다. 면 소재지는 도평리(道坪里)이다.
조선시대에는 동부 일대를 지상곡면이라 하였고, 서부 일대를 주곡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지상곡면과 주곡면을 합하고 주곡과 지상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주상면으로 하였다. 도평리 · 내오리(內吾里) · 완대리(玩臺里) · 성기리(聖基里) · 연교리(連橋里) · 거기리(渠基里) · 남산리(南山里) 등 7개 법정리가 있다.
거창군의 중앙 북단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58.47㎢이며, 인구는 1,761명이다. 면 소재지는 노현리(老玄里)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북서부 일대의 적화면과 통합하여 지금의 웅양면이 되었다. 계수천 동쪽에 곰이 누워 있는 모양의 와웅산을 곰내미라 하여 웅남이라 썼다가 남향의 양지바른 곳에 자리하므로 웅양이라 고쳤다고 한다. 노현리 · 죽림리(竹林里) · 동호리(東湖里) · 산포리(山圃里) · 군암리(君巖里) · 신촌리(新村里) · 한기리(汗基里) 등 7개 법정리가 있다.
거창군의 중앙 북단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58.45㎢이고, 인구는 1,338명이다. 면 소재지는 농산리(農山里)이다.
‘고제’라는 지명은 무명의 고승이 개명천을 건너기 위하여 놓은 큰 돌다리의 이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곡면[큰골]과 소곡면[작은골]을 편입하였다. 농산리 · 개명리(開明里) · 봉계리(鳳溪里) · 봉산리(鳳山里) · 궁항리(弓項里) 등 5개 법정리가 있다.
거창군의 서단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125.26㎢이고, 인구는 1,527명이다. 면 소재지는 갈계리(葛溪里)이다.
본래 안의군 지역으로 읍내 북쪽이 되므로 북상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거창군에 편입되었다. 갈계리 · 소정리(蘇井里) · 농산리(農山里) · 병곡리(並谷里) · 산수리(山水里) · 월성리(月星里) · 창선리(昌善里) 등 7개 법정리가 있다.
거창군의 중서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53.88㎢이고, 인구는 1,886명이다. 면 소재지는 장기리(場基里)이다.
본래 안의군 지역으로 옛 현(縣) 터가 있어 고현면(古縣面)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북하면을 편입하고 위천의 이름을 따서 위천면이라 하였다. 1995년 대정리가 황산리로 개칭되었다. 장기리 · 남산리(南山里) · 상천리(上川里) · 강천리(薑川里) · 황산리(黃山里) · 당산리(棠山里) · 모동리(茅東里) 등 7개 법정리가 있다.
거창군의 중앙 서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46.61㎢이고, 인구는 1,910명이다, 면소재지는 말흘리(末屹里)이다.
본래 안의군 지역으로 옛 현의 동쪽에 있어 동리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남리면(南里面)을 편입하고 안의군의 옛 이름인 마리현의 이름을 따 마리면이라 하였다. 1982년 행정구역 개편 때 거창읍 송정리 일부가 마리면 하고리에 편입되었다. 영승리(迎勝里) · 말흘리 · 율리(栗里) · 월계리(月溪里) · 고학리(皐鶴里) · 대동리(大東里) · 하고리(下高里) 등 7개 법정리가 있다.
거창군의 남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68.52㎢이고, 인구는 2,279명이다. 면소재지는 무촌리(茂村里)이다.
본래 거창군 지역으로 고천면(古川面)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청림면(靑林面) · 남흥면(南興面) · 무등곡면(無等谷面)의 일부를 편입하고 남상면이라 하였다. 1973년에 함양군 안의면 춘전리와 진목리를 편입하여 오늘날과 같이 10개 법정리를 관할하게 되었다. 무촌리 · 오계리(五溪里) · 둔동리(屯洞里) · 송변리(松邊里) · 대산리(大山里) · 월평리(月坪里) · 전척리(剪尺里) · 임불리(壬佛里) · 춘전리(春田里) · 리진목(眞木里) 등 10개 법정리가 있다.
거창군의 남동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49.81㎢이고, 인구는 1,440명이다. 면 소재지는 무릉리(武陵里)이다.
본래 거창군 지역으로 무듬실의 이름을 따서 무등곡면(武等谷面)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남하면으로 개칭하였고, 지산면(芝山面) · 고모현면(古毛峴面)과 합천군 봉산면(鳳山面)의 일부를 편입하였다. 무릉리 · 양항리(梁項里) · 둔마리(屯馬里) · 대야리(大也里) · 지산리(芝山里) 등 5개 법정리가 있다.
거창군의 남단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73.72㎢이고, 인구는 1,488명이다. 면 소재지는 과정리(苽亭里)이다.
본래 삼가군(三嘉郡) 지역으로 율원(栗園)이 있으므로 율원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지면(神旨面)과 통합하고 두 면의 이름을 따서 신원면이라 하였다. 과정리 · 양지리(陽地里) · 구사리(九士里) · 수원리(水院里) · 덕산리(德山里) · 청수리(淸水里) · 중유리(中楡里) · 대현리(大峴里) · 와룡리(臥龍里) 등 9개 법정리가 있다.
거창군의 동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66.13㎢이고, 인구는 3,468명이다. 면 소재지는 마상리(馬上里)이다.
본래 거창군 지역으로 옛 가소현의 동쪽에 있어 가동면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상가남면(上加南面)과 가북면의 일부를 편입하였다. 1928년에 가서면을 편입하고, 옛 가조현의 이름을 따서 가조면이라 하였다. 마상리 · 기리(基里) · 대초리(大楚里) · 동례리(東禮里) · 장기리(場基里) · 사병리(士屛里) · 석강리(石岡里) · 수월리(水月里) · 일부리(一釜里) · 도리(道里) 등 10개 법정리가 있다.
거창군의 동북부에 있는 면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96.24㎢이고, 인구는 1,330명이다. 면 소재지는 우혜리(牛惠里)이다.
본래 거창군 지역으로 옛 가소현의 북쪽에 있어 가북면이라 하였다. 1911년 가동면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북쪽에 위치한 지역을 분리하여 오늘날과 같이 7개 법정리를 관할하게 되었다. 우혜리 · 박암리(朴巖里) · 몽석리(夢石里) · 용암리(龍巖里) · 중촌리(中村里) · 해평리(海坪里) · 용산리(龍山里) 등 7개 법정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