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수(黃光秀)가 창간하였다. 편집방향은 경기도민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확한 소식을 전달함으로써 질적인 향상과 봉사의 정신을 제고하는 데 있었다.
자매지 ≪새마을 경기≫를 발간하여 지방지적 특수사명에 충실하려고 했다. 그러나 지방지의 공통적인 문제점이었던 경영의 어려움과 제작시설의 미흡 등으로 1973년 9월≪경기매일신문≫ 및 ≪연합신문≫과 통합되어 ≪경기신문≫으로 바뀌어 발행되다가, 1982년≪경인일보≫로 개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