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고달산(高達山)에 있었던 삼국시대 고구려의 승려 보덕이 창건한 사찰.
내용
창건 이후 원효(元曉)와 의상(義湘)이 이 곳에서 『열반경(涅槃經)』과 『유마경(維摩經)』을 배웠으며, 보덕의 진영(眞影)이 고려 때까지 봉안되어 있었다. 의천(義天) · 박춘령(朴椿齡) · 이인로(李仁老) · 이규보(李奎報) 등이 이 절에 들러서 보덕의 진영에 예배하고 찬한 시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 있다.
1424년(세종 6) 나라에서 사원에 대한 승려의 수 및 토지의 결수를 정할 때 이 절은 교종(敎宗)의 소속이 되었으며, 승려수는 70인이고 원래 100결이었던 전지를 50결로 제한하였다. 폐사연대는 알 수 없다.
참고문헌
- 『삼국사기』
- 『삼국유사』
- 『신증동국여지승람』
- 『한국불교전서』 상(권상노 편,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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