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를 잇는 고속도로.
개설
형성 및 변천
원래는 4차로로 건설되었으나 교통수요의 폭증에 따라 1992년 5월 14일에 경인고속도로의 종점인 신월·부평 구간을 왕복 8차로로 확장하였으며, 1993년 9월에는 서인천·부평 구간을 왕복 8차로로 확장 개통하였다. 1998년 12월에는 인천광역시 도화·서인천 구간을 왕복 6차로로 확장하였다. 한편 1994년에는 인천∼안양간의 15.5㎞ 구간에 제2경인고속도로가 6차로로 개통되었다. 본래는 고속국도 제2호선이었으나, 2002년에 노선체계가 변경됨에 따라 고속국도 제120호선으로 변경되었다.
경인고속도로의 건설 당시 설계기준은 노폭 20.4m, 최소 곡선반경 300∼600m로 하여 시속 80∼120㎞로 제한하고 있다. 건설비는 공사비 23억 3300만 원과 용지보상비 5억 4900만 원, 부대비 2억 6800만 원 등을 포함하여 총 31억 5000만 원에 달하였고, 연인원 60만 5000명이 건설에 동원되었다.
이 도로의 개통은 종래 서울∼인천 간의 소요시간이 1시간이던 것을 18분대로 단축시켰으며, 그 결과 서울과 인천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었고, 서울∼인천간의 광역도시권이 형성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인천은 서울의 관문도시로서 그 위상이 더욱 강화되었다. 인천과 서울간의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1996년에 제2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 이에 따라 경인고속도로는 제1경인고속도로로 불리기도 한다.
현황
수도 서울과 항구도시 인천을 연결하는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인고속도로는 2008년에 서인천·청라지구 구간의 직선화 공사에 착수하여 2014년에 완공되었다. 경인고속도로는 청라지구와 서울을 잇는 직선 도로가 되었다.
참고문헌
- 『도로교량 및 터널현황』(국토해양부, 2007)
- 『업무통계』(한국도로공사, 1998)
- 『한국도로사』(한국도로공사, 1981)
- 교통량정보제공시스템(road.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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