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 종교·철학
  • 인물
  • 개항기
  •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때, 명정학교 교장, 중앙불교전문학교 교장서리 등을 역임한 승려.
이칭
  • 영담(暎潭)
인물/근현대 인물
  • 본관김해(金海)
  • 사망 연도미상
  • 성별남성
  • 출생 연도1896년(고종 33)
  • 출생지부산광역시 동래구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위석 (전 경북대학교, 철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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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일제강점기 때, 명정학교 교장, 중앙불교전문학교 교장서리 등을 역임한 승려.

내용

속성은 김해김씨(金海金氏), 호는 영담(暎潭), 경주는 법명이다. 부산 동래 출신. 아버지는 만룡(萬龍), 어머니는 김복래(金福來)이다. 1908년 출가하여 범어사에서 용곡(龍谷)을 은사로 사미계(沙彌戒)를 받았으며, 같은해 오성월(吳惺月)에게서 구족계(具足戒)를 받았다.

1911년 범어사 명정학교(明正學校)에서 사집과(四集科)를 이수하고, 이듬해 보습과(補習科)를 마쳤으며, 1915년 서울휘문의숙(徽文義塾)을 졸업한 뒤 명정학교의 교원으로 활동하면서, 범어사에서 사교과(四敎科)·대교과(大敎科)를 차례로 이수하였다.

1918년 대선법계(大禪法階)를 받은 뒤 일본으로 건너가서 동경(東京)의 도요대학(東洋大學) 윤리학교육학과에 입학하였고, 1921년 중덕법계(中德法階)를 받았으며, 1923년 도요대학 대학부 인도철학윤리과를 졸업한 뒤 귀국하여 명정학교의 교장으로 취임하였다.

이때부터 많은 승려들에게 새로운 해석법에 의한 불교교리의 전파에 노력하였다. 1926년 명정학교의 야회장(夜會長)이 되었으며, 1938년중앙불교전문학교(현 동국대학교 전신)의 교장서리에 취임하였다. 그뒤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참고문헌

  • - 『불교근세백년(佛敎近世百年)』(강석주, 중앙일보사,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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