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산 계향사

  • 종교·철학
  • 유적
  • 남북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牛巖山)에 있었던 남북국시대 이후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
이칭
  • 이칭관음사(觀音寺)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위석 (전 경북대학교, 철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관음사 철확 미디어 정보

관음사 철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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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牛巖山)에 있었던 남북국시대 이후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

내용

우암산은 와우산(臥牛山)이라고도 한다. 창건연대 및 창건자는 미상이나 유물 등을 통해서 볼 때 신라 말이나 고려 초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중기 이후에 번성하였다가 조선 중기에 이르러서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1958년 이 절터에 법당·산신각·요사채 등을 신축하고 관음사(觀音寺)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유물로는 요사채 공사 도중 발견된 철확(鐵鑊) 1개와 ‘桂香寺(계향사)’라는 명문이 새겨진 기와, 연화문 수막새 등이 있다.

그 가운데 철확은 입지름 132㎝, 높이 60㎝로서 솥의 형태는 법주사의 것과 흡사하고 크기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 명문기와는 이름을 알 수 없던 이 절터가 계향사라는 것을 밝혀준 유물로서, 수지문(樹枝文)의 중앙에 2행 횡서로 ‘桂香之寺(계향지사)’라는 양명(陽銘)이 있다.

연화문 수막새는 백제 와당을 많이 닮은 것으로 1976년에 수습되었으며, 우암산 일대에서 발견된 수막새 가운데에서 가장 특징 있는 와당이다.

참고문헌

  • - 『사지(寺誌)』(충청북도, 1982)

  • - 『충청일보』(19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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