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있었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
내용
고려 광종 이후 역대왕의 비호를 받아 대찰(大刹)의 면모를 유지하였는데, 원종 찬유(元宗璨有)는 진경대사에게 법을 이어 받은 후 고달사에서 28년간 주석하며 중창하여 고려 초 3대 사찰 가운데 하나가 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그 뒤의 역사는 자세히 알 수 없고, 대략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이 곳에는 1962년 국보로 지정된 여주 고달사지 승탑과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여주 고달사지 석조대좌 및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이 남아 있으며,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와 여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 보호하고 있다. 2000년 이후 경기도립박물관에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고달사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참고문헌
- 『전통사찰총서』 3(사찰문화연구원, 1993)
- 『문화유적총람』 상(문화재관리국,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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