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묘봉산(妙峯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제27대 선덕여왕의 명으로 창건한 사찰.
내용
선덕여왕은 동쪽으로부터 세 줄기 서광이 3일 동안 궁전을 비추는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겨서 그 빛의 발원지를 찾게 하니, 지금의 고석사 바위에서 발하는 빛이었다. 왕이 태사관에게 점을 치게 하니, 그 바위를 다듬어서 불상을 만들고 절을 지으면 길하다고 하여, 불상을 조각하고 이 석불을 모실 법당인 보광전(普光殿)을 지었다고 한다.
창건 이후의 역사는 미상이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광전과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보광전은 주심포(柱心包) 집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이며, 전 안에는 자연석을 깎아 조각한 높이 2m의 미륵불의상이 봉안되어 있다.
참고문헌
- 『내 고장 전통 가꾸기』(영일군, 1982)
- 『문화유적총람(文化遺蹟總覽) 중(中)』(문화재관리국, 1977)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