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398년, 지방교육 및 교화를 위하여 경기도 과천에 세워진 향교.
건립 경위
변천
숙종 때 이 지역에 과거급제자가 없는 것은 향교의 터가 나쁘기 때문이라는 유생들의 논의가 있어서 1690년 당시 현감이었던 황이명(黃爾明)이 현재의 위치인 읍치소(邑治所) 서쪽 2리 지점으로 옮겼다.
1941년 그동안 방치되어 퇴락한 대성전(大成殿)과 명륜당(明倫堂)을 당시 직원(直員) 김동호(金東浩)가 중심이 되어서 중수하였고, 1944년 일제의 소위 1군 1향교 원칙에 의해 당시 시흥군 관내에 있었던 안산향교와 시흥향교가 폐지되고 과천향교로 통합되었다. 1959년에는 시흥향교로 개칭되었다.
1972년 문화공보부에 의해 문화재건조물 경기 제12호로 지정되었고, 1981년 향교 외곽에 300여 평의 유림회관과 관리실을 신축하였으며, 1983년 9월 19일 경기도로부터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1996년에는 다시 과천향교로 명칭을 바꾸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형태와 특징
과천향교 대성전에는 모두 25위가 봉안되어 있다. 문선왕 공자를 비롯하여, 증자, 안자, 자사, 맹자, 주희, 정호의 중국의 학자들과 우리나라의 명현 18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현재는 매년 봄과 가을에 석전제(釋奠祭)를 봉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강좌 및 문화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있다.
참고문헌
단행본
- 『과천향토자료집』(과천문화원, 2008)
- 『과천시지』(과천시·과천문화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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