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윤문효공 묘전석등 및 석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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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구례 윤문효공 묘전석등 및 석비 정측면
구례 윤문효공 묘전석등 및 석비 정측면
건축
유적
문화재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윤효손의 묘비 앞에 세워진 석등. 석비.
시도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구례윤문효공묘전석등및석비(求禮尹文孝公墓前石燈및石碑)
지정기관
전라남도
종목
전라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4년 05월 22일 지정)
소재지
전남 구례군 산동면 이평리 산91-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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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윤효손의 묘비 앞에 세워진 석등. 석비.
내용

석등 높이 249㎝, 석비 높이 213㎝. 1974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조선 성종대 문신 윤효손(尹孝孫)의 묘 앞에 있다.

석등은 윤효손의 묘비 바로 앞에 세워져 있는데 일반 사찰에서 볼 수 있는 것과는 다른 사각형의 형식이다. 잘 다듬은 지대석 위에 올려진 석등은 기단부 · 화사석(火舍石 : 점등하는 부분) · 옥개석 · 상륜부 등을 모두 갖춘 완형이다.

하대석 밑에 안상(眼象)이 조각된 별석이 놓여 있다. 하대석은 각 옆면에 액을 만들고 그 안에 장방형 띠를 두르고 화문을 장식하였다. 윗면에는 복련(覆蓮)을 돋을새김하고 중대석을 받고 있다.

중대석은 하대와 상대석보다 너비와 높이가 줄어들었고, 네 모서리에 연주문(聯珠文) 기둥이 새겨졌으며, 옆 면에는 안상이 있다. 상대석의 하단에는 복련이 돋을새김되었으며 옆면은 하대석과 같은 기법으로 조각되고 그 위에 정자에서 볼 수 있는 난간이 있다.

화사석은 네 면의 중간에 화창(火窓)을 열었을 뿐 그 밖에 별다른 조각은 없다. 옥개석은 방형의 팔작고가형이며, 밑면에 목조 건축물의 옥개형처럼 평방과 뺄목형을 표현하였다. 낙수면의 경사는 급하고 우동(隅棟 : 탑 옥개석의 귀마루)이 뚜렷하며 전각(轉角)에서 반전되고 있다.

상륜부는 복발과 보주가 완형으로 남아 있다. 이와 같은 사각형 석등은 고려시대부터 조성되었으나 그 예는 많지 않으며, 조선시대에는 사찰보다 묘 앞에 많이 세웠다.

석비는 부인의 묘 바로 앞에 있는데, 비좌는 3단의 장방형이고, 그 위에 대리석의 비신을 올려놓았다. 비의 옥개는 가첨형이 아닌 특이한 형식이다.

비명은 “貞敬夫人延城朴氏之墓(정경부인연성박씨지묘)”라 오목새김되어 있다. 묘역 안에는 귀부(龜趺)와 이수(螭首)를 갖춘 윤문효공 신도비(보물, 1975년 지정)가 있다.

참고문헌

『구례 문화재를 보다』(김정복, 구례문화원, 2013)
『(寶物篇)文化財大觀- 石造』(문화재청, 2005)
『문화재도록』-도지정문화재편-(전라남도, 1992)
집필자
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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