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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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 수영 · 승마 · 크로스컨트리 · 사격 등 5개 종목을 겨루어 각 종목의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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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펜싱 · 수영 · 승마 · 크로스컨트리 · 사격 등 5개 종목을 겨루어 각 종목의 점수를 합산한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
연원

5개 종목 중 승마·펜싱·사격을 기능적 종목, 수영·크로스컨트리를 체력적 종목이라고 하며, 개인전과 상위의 세 사람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정하는 단체전이 있다.

이 경기는 서기전 708년 제18회 고대 올림피아대회에서 실시하던 5종경기, 즉 멀리뛰기·창던지기·200야드경주·원반던지기·레슬링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경기의 성격상 전령병(傳令兵)의 임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여 ‘근대5종’이라는 이름으로 1912년 제5회 올림픽경기대회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전령병이 말을 타고 산야나 하천 등의 온갖 장애물을 뛰어넘는 마술, 말이 피로하거나 총탄에 맞아 쓰러졌을 때 산과 들을 달려가야 하는 크로스컨트리, 적군을 만나면 권총으로 싸워야 하는 사격, 근접한 적과 검을 들고 싸우는 펜싱, 냇물도 헤엄쳐 건너야 하는 수영 등 다섯 가지 임무를 수행하였다는 데서 연유되었다.

내용

1일 동안 5개 종목(펜싱, 수영, 승마, 크로스컨트리, 사격)을 순서대로 진행하는데, 각 종목별 기록을 근대5종 점수로 환산했을 때 총득점이 높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다.

①펜싱: 참가선수들이 풀리그를 펼치며 1분간 단판승부를 벌이는데, 승부가 나지 않으면 두 선수 모두 패한 것으로 처리한다. 기본점수는 250점인데, 승패 당 점수가 가감된다.

②수영: 200m 자유형을 기본으로 하지만 어떠한 영법을 사용해도 허용된다. 기본점수는 200m를 2분 30초로 헤엄쳤을 때 250점으로 하며, 여기서 0.33초를 기준으로 1점씩 가감한다.

③승마: 350~450m 코스에서 총 12개의 장애물을 넘어야 하는 경기이다. 350m당 56초가 허용시간이며, 제한시간은 허용시간의 2배이다. 허용시간 내에 장애물을 감점 없이 통과하면 300점이 부여되며, 시간초과 등 각종 감점기준이 적용된다. 말은 추첨을 거쳐 무작위로 배정된다.

④복합경기(크로스컨트리+사격): 이전 3개 종목(펜싱·수영·승마)의 종합점수에 따라 크로스컨트리 출발시간에 차등을 둔다(핸디캡 스타트 방식). 크로스컨트리는 3,200m를 달려야 하고, 사격은 표적 20개를 50초 이내에 명중시켜야 한다. 복합경기 방식은 주행(출발~20m)-사격(5발)-주행(800m)-사격(5발)-주행(800m)-사격(5발)-주행(800m)-사격(5발)-주행(800m~도착)의 순서이다. 채점은 13분 20초로 완주했을 때 500점으로 하며, 여기에서 1초를 기준으로 ±1점을 적용한다.

우리나라는 1964년 제18회 도쿄올림픽대회에 참가하였으나, 참가의 의의만 찾았을 뿐이고, 제19회부터 제22회까지 올림픽에 참가를 못하였다.

1984년 제23회 로스앤젤레스올림픽대회에 참가하여 개인 각각 35·46·47위,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에서는 단체 14위와 개인 각각 12·13·6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1992년 제25회 바로셀로나올림픽대회부터 현재까지 이 경기 종목에 참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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