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몽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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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금몽암 전경
영월 금몽암 전경
불교
유적
국가유산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태백산(太白山)에 있는 조선전기 제6대 단종이 창건한 암자. 보덕사.
이칭
이칭
노릉암(魯陵庵), 지덕암(旨德庵)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금몽암(禁夢庵)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사찰
지정기관
강원특별자치도
종목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1984년 06월 02일 지정)
소재지
강원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112 (영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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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태백산(太白山)에 있는 조선전기 제6대 단종이 창건한 암자. 보덕사.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 보덕사(報德寺)의 부속암자이다.

1457년(세조 3) 단종이 금중(禁中)에서 꿈을 꾸고 창건하였으므로 금몽암이라 하고 원당(願堂)으로 삼았다.

임진왜란 때 불탄 뒤 1610년(광해군 2) 군수 김후(金侯)가 승려를 모아 다시 짓고 노릉암(魯陵庵)이라고 하였으며, 1662년(현종 3) 응잠(應岑)이 중건하고 지명을 따라 지덕암(旨德庵)이라 하였다.

1698년(숙종 24) 단종이 복위되고 그 묘가 장릉(莊陵)으로 승격하자, 암자터에 큰 절을 지어 보덕사라 하고 금몽암을 폐하였다.

1745년(영조 21) 장릉참봉 나삼(羅蔘)이 사재로 옛터에 새로이 절을 짓고 다시 금몽암이라 하였으며, 1792년(정조 16) 한명(漢溟)ㆍ재엽(載燁) 등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과 요사채가 있다. 절 자체가 1984년 강원도 문화재자료(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한국사찰전서(韓國寺刹全書)』 상(上)(권상로,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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