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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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해방 이후 각급 공모전의 심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초대 작가로 활약한 서예가.
개설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석담(石潭), 호는 난곡(蘭谷)·난도인(蘭道人)·자하산방(紫霞山房). 경상북도 영양(英陽) 출생. 서병오(徐丙五)를 사사, 서화(書畫)·음률(音律)에 능하였다.
활동사항
추사서풍(秋史書風)에 심취하여 추사체연구회(秋史體硏究會)를 조직하였고, 또 한글초서를 개발하여 묵란(墨蘭)과의 조화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각급 공모전의 심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초대 작가로 서화를 통하여 활약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