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 전기 강조의 정변 당시에, 강조가 목종을 폐하고 현종을 왕으로 옹립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후 거란의 침입에도 끝까지 현종을 호종한 문신.
생애 및 활동사항
1009년(목종 12)에 강조(康兆)가 목종을 폐하고 현종을 옹립하려 할 때 서경분사감찰(西京分司監察)로서 황보유의(皇甫兪義)와 함께 신혈사(神穴寺)에 가서 현종을 모셔왔다.
1011년(현종 2) 거란병이 개성에 침입, 현종이 남하할 때 광주(廣州)에 이르니 하공진(河拱辰) 등이 적에게 잡혔다는 거짓 소식이 전하여졌다.
이에 호종하던 여러 신하가 흩어져 달아났으나 채충순(蔡忠順)·장연우(張延祐)·주저(周佇)·유종(柳宗) 등과 함께 왕을 끝까지 시종하였다.
참고문헌
- 『고려사(高麗史)』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