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적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 후기에, 중랑장 등을 역임한 무신 · 공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주요 관직
중랑장
목차
정의
고려 후기에, 중랑장 등을 역임한 무신 · 공신.
생애 및 활동사항

1321년(충숙왕 8) 심양왕(瀋陽王) 왕고(王誥)가 충숙왕을 내몰고 왕위를 차지하기 위한 계략으로 자신을 따르던 무리들로 하여금 국가의 비밀을 원나라에 고해바치게 하고 왕을 참소한 까닭으로 왕이 원나라에 불려가 4년 동안 억류당한 일이 있었다.

이 때 왕을 따라 원나라에 시종했던 자들을 1327년에 상을 내렸는데, 윤석(尹碩)·김심(金深) 등 79인에게 공신호를 내리게 되자 중랑장(中郎將)으로서 2등공신에 책록되었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집필자
박옥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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