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잡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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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문헌
조선 후기의 승려, 최눌의 시가와 산문을 모아 엮은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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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승려, 최눌의 시가와 산문을 모아 엮은 시문집.
내용

원본은 현존하지 않는다. 원래 10권이었으나 앞의 6권은 분실되었고, 뒤의 4권 가운데에서도 장문은 삭제하고 간단한 서한만 간행한 것이 전래되었으나, 1951년 7월의 송광사(松廣寺) 화재 때 소실되었다. 원래 『내외잡저』에 수록되어 있던 주요내용은 현재 송광사 장판(藏板)인 『묵암집』 3권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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