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및 편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1책의 필사본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이 밖에 충청남도 대흥군(大興郡) 지금의 [예산군 대흥면]에 대한 읍지로 『호서읍지(湖西邑誌)』의 일부로 수록된 문헌이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에 있다.
『대흥군읍지(大興郡邑誌)』는 1875년(고종 12)경에 편찬하였다.
수록 항목은 강계(疆界), 건치연혁(建置沿革), 군명(郡名), 관원(官員), 성씨(姓氏), 형승(形勝), 풍속(風俗), 산천, 토산(土産), 성곽(城郭), 학교, 사묘(祠廟), 총묘(塚墓), 고적(古蹟), 제언(堤堰), 관우(館宇), 불우(佛宇), 인물, 효자, 열녀, 문과(文科), 무과(武科), 음사(蔭仕), 교량(橋梁), 누정(樓亭), 관안(官案), 호액(戶額), 전안(田案), 재곡(財穀), 공안(貢案), 부안(賦案), 이안(吏案), 병안(兵案) 등으로 구성하였다. 『호서읍지』와 비교하여 방리(坊里), 창고(倉庫), 목장(牧場), 전세(田稅), 대동(大同), 균세(均稅), 봉름(俸廩) 등의 항목과 갑자년 이후에 신설한 창고(倉庫) 항목이 빠졌다.
조선시대의 읍지는 지방 각 읍의 지지(地誌)인 동시에 지방사이자 행정 사례집이다. 『대흥군읍지』 역시 조선시대 충청남도 대흥군의 지방행정과 경제, 사회적 배경 및 지방의 특징과 성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 읍지를 통해 조선 후기 지방의 군제나 전제, 세제 등의 변화상을 파악할 수 있으며, 조선시대 대흥군의 향토사를 연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조선 후기인 17~18세기 대흥 지역의 사회와 경제, 문화적 면모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다른 시기에 편찬된 대흥 지역 읍지들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조선시대 이 지역의 사회, 문화적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