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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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봉선생문집
둔봉선생문집
유교
문헌
조선시대 때의 학자, 김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09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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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때의 학자, 김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09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2권 2책. 목판본. 1809년(순조 9) 후손 용(鎔)·상원(尙元)·상직(尙直) 등이 유고를 모아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굉(金㙆)의 서문과 권말에 정위(鄭煒)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 한국학중앙연구원 도서관 등에 있다.

건(乾)·곤(坤) 2책 중 건책은 권1에 시 68수, 부(賦) 3편, 권2에 소 3편, 서(書) 3편, 봉안문 1편, 축문 1편, 제문 5편, 명 1편, 묘갈명 2편이 실려 있다. 곤책은 연보와 부록으로 묘갈명·행장·경제가첩후지(敬題家牒後識)·서행장후발(書行狀後跋)·서유권후발(書遺卷後跋)·가장초(家狀草)·제문·승암서원상량문(勝巖書院上樑文)·승암서원봉안문·상향축(常享祝)·승암서원이건시고유문(勝巖書院移時告由文)·봉안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 문집의 시문을 통하여 저자가 일찍부터 고응척(高應陟)·정구(鄭逑)·장현광(張顯光) 등의 영향을 받아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에 전념하면서 위기지학(爲己之學)에 힘쓰고 의리에 충실하였음을 엿볼 수 있다.

스승 정구가 무고(誣告)를 당한 데 대하여 논변한 「변한강선생피무소(辨寒岡先生被誣疏)」와 「재소(再疏)」, 계축옥사로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마음 속에 품은 생각을 읊은 시 「객중추회(客中秋懷)」가 실려 있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71세의 노구를 이끌고 의병을 규합하여 남한산성으로 달려갔으나, 이미 강화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통곡하면서 지은 부 「원답동해(願踏東海)」 등은 문장이 꾸밈이 없이 늠름하며, 의리가 충만한 글로, 저자의 충의정신이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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