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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문신, 김약련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6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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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김약련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6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10권 5책. 목활자본. 1836년(헌종 2)에 손자 낙재(樂在)가 간행하였다. 권두에 유치명(柳致明)의 서문과 권말에 박시원(朴時源)의 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과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시 51수, 만 27수, 뇌사(誄辭) 2편, 권2·3에 소 4편, 서(書) 22편, 잡저 9편, 권4에 서(序) 10편, 기 16편, 권5·6에 발 8편, 설 7편, 전 9편, 상량문 3편, 축문 8편, 제문 13편, 권7·8에 행장 25편, 권9에 묘지 1편, 묘갈명 8편, 권10에 묘표 7편, 부록으로 가장·행장·묘갈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

「기자조주변(箕子朝周辨)」에서는 이익(李瀷)의 『성호사설(星湖僿說)』에서 기자(箕子)의 출처를 밝힌 것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였다. 「유강도록(遊江都錄)」은 1757년(영조 33) 강화도를 유람하면서 쓴 것으로 고적의 위치·유래 등을 상세히 기록하였다.

「택일설계문내후생설(擇日說戒門內後生說)」은 날을 가려서 문중의 청소년을 모아놓고 부모를 섬기는 방법, 어른을 공경하는 일, 종친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일, 친구를 사귀는 일, 공부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기록이다. 이밖에 농사짓는 방법을 설명한 「관수설(灌水說)」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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