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25년에,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문인 유병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소에서 「납세창덕궁소(納稅昌德宮疏)」는 당시 일본 사람들이 세금을 수탈하자 저자가 조세를 조정에 직접 바치면서 올린 상소로, 일본을 배척하고 물리치는〔斥日〕 정신이 잘 나타나 있다. 서(書) 가운데 「답곽면우종석(答郭俛宇鍾錫)」은 당시 고종의 총애를 입어 징사(徵士)가 되었으나 일본을 철저히 배척하지 못한 곽종석을 규탄하는 내용이다.
잡저 가운데 「책오적(責五賊)」은 매국 오적(賣國 五賊)인 박제순(朴齊純) · 이지용(李址鎔) 등의 죄목을 낱낱이 적은 성토문을 만들어 게시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은수변파록(恩讐辨破錄)」은 왜인이 주는 은사금(恩賜金)을 거절하면서 쓴 글이다.
이밖에도 헌병 · 경찰 · 조선총독부 서기 등 일본인들과 문답한 기록 10여 종이 있다. 이 글들은 납세, 전지(田地)의 팻말, 묘적(墓籍), 주세(酒稅) 등의 ‘왜법’에 불복했다는 죄로 투옥되었다가 출옥한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의의 및 평가
현황
참고문헌
인터넷 자료
- 신용하, 「유병헌(劉秉憲)」,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s://encykorea.aks.ac.kr/)
- 이현일, 「국역 의사만송유고 해제」,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서 서지정보(https://db.itkc.or.kr/seoji)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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