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진오귀굿에서 구연되는 무가.
개설
내용
그러나 무가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은 죽음이란 허무한 것이며 짧은 삶의 기간에 겪었던 많은 한(恨)을 풀어버리는 의식이다. 한이 맺힌 영혼은 영혼의 안주처에 머물지 못하고 인간세계에서 방황하게 되어 산 사람이 해를 받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죽은 혼령의 원을 풀어주어야 그 후손이 무사하게 된다고 믿는다.
특히 청춘에 비명횡사(非命橫死)한 혼령은 못된 원귀(怨鬼)가 되어 살아 있는 사람을 괴롭힌다고 하여 원령의 해원(解寃)은 산 사람의 행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본다. 이와 같은 의식으로 말미암아 진오귀굿 · 오구굿 · 씻김굿 · 망묵이굿 등의 무속사령제(巫俗死靈祭)가 빈번히 행해졌고, 이러한 무의를 통해 이 무가도 활발히 전승되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민속대관』6: 무가(서대석,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소, 1982)
- 『한국무가집』Ⅰ·Ⅱ·Ⅲ(김태곤, 원광대학교, 1971·1976·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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