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동학의 제3대 교주 손병희가 종교적 수행에 치중하는 방침을 세우기 위하여 1910년에 저술한 천도교서.
개설
모두 9개 항의 소제목을 붙였는데 성심변(性心辨)·성심신삼단(性心身三端)·신통고(神通考)·견성해(見性解)·삼성과(三性科)·삼심관(三心觀)·극락설(極樂說)·성범설(聖凡說)·진심불염(眞心不染) 등으로 주로 천도교적인 수행방법을 밝히기 위한 내용이다.
편찬/발간 경위
내용
「견성해」에서는 마음 밖에 천과 이가 둘이 없으므로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구할 것을 강조했다. 「삼성과」에서는 원각·비각·혈각의 단계를 거쳐가면 견성각심의 경지에 이른다고 했고, 「삼심관」에서는 허광심·여여심·자유심에 이르게 되는 것에 관하여, 「극락설」에서는 모든 것이 빠르게 잡히게 됨을, 「성범설」에서는 성이 근원이 하나이므로 수행을 통하여 자리심→이타심→공화심→자유심→극락심에 이른다고 하였다.
끝으로 「진심불염」에서는 자천자각(自天自覺)의 경지에 이르면 나와 하늘, 성과 범, 개인과 세상, 죽음과 탄생이 둘이 아닌 해탈에 이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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