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
정의
조선 후기에, 정언, 사서, 장령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극무(克懋). 할아버지는 박택(朴澤)이고, 아버지는 박정완(朴廷琬)이며, 어머니는 조몽길(曺夢吉)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18(광해군 10)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정언(正言)·사서(司書)·장령(掌令) 등을 역임하였다. 1622년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서 필선(弼善)·보덕(輔德)으로 왕세자를 모시다가 인조반정으로 은진(恩津)에 안치되었다.
참고문헌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국조방목(國朝榜目)』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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