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정관당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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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에 있는 조선시대 승려 일선선사의 사리를 봉안한 불탑. 부도.
시도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최선주
  • 최종수정 2024년 06월 07일
무주 백련사 정관당 부도 미디어 정보

무주 백련사 정관당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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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에 있는 조선시대 승려 일선선사의 사리를 봉안한 불탑. 부도.

내용

1982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1609년(광해군 1)에 건립된 정관당일선선사(一禪禪師, 1533∼1608)의 부도이다.

부도의 기본형태는 고려시대에 유행된 석종형(石鐘形)이며, 지대석은 높이 0.3m, 직경 1.2m 크기의 원형좌대로 볼륨이 강한 복련(伏蓮)이 반복적으로 새겨졌다. 연화 지대석에는 탑신을 안치하도록 몰딩(moulding : 테두리장식)과 홈을 파놓았으며, 높이 1.8m, 둘레 2.3m 규모의 석종형 탑신을 올려놓았다.

상륜부는 옥개석 · 보륜 · 보주 같은 상륜부의 장식 대신 맨 윗부분을 팽이와 같은 형태로 뾰족하게 처리하였다. 이러한 석종형부도는 고려말 나옹화상(懶翁和尙)의 묘탑에서 유래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에 와서는 이 부도처럼 기단을 생략한 소규모의 승탑들이 유행하였다.

탑신의 하단에는 ‘(靜觀堂一禪塔(정광당일선탑)’이라는 탑명이 있고, 대석의 윗면에는 ‘萬曆三十七年建(만력 37년건)’이라 새겨져 있다.

참고문헌

  • - 『문화재지』(전라북도, 1990)

  • - 『무주지방문화재지표조사보고서』(전주대학교박물관, 1988)

  • - 『전북문화재대관』(전라북도,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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