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문

  • 예술·체육
  • 인물
  • 일제강점기
  • 현대
일제강점기 「건곤일척」을 그린 화가.
이칭
  • 향당(香塘)
인물/근현대 인물
  • 본관임천(林川)
  • 사망 연도1979년
  • 성별남성
  • 출생 연도1906년(고종 43)
  • 출생지서울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구열 (한국근대미술연구소, 미술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일제강점기 「건곤일척」을 그린 화가.

내용

본관은 임천(林川). 호는 향당(香塘). 서울 출신. 할아버지의 둘째형인 백희배(白禧培)가 산수화를 잘 그린 화가였으며, 또 할아버지와 팔촌간이던 백은배(白殷培)는 조선 말기 도화서화원(圖畵署畵員)을 지낸 화가였다.

이러한 가통으로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능을 나타내다가 20세 때 김은호(金殷鎬)의 문하생이 되어 정식으로 그림을 공부하였다. 1927년부터 조선미술전람회에 인물·꽃·새 등을 소재로 한 채색화를 출품하여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면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서화협회전람회에도 참가하였다.

1936년에는 김은호의 문하생들이 후소회(後素會)를 만들 때 김기창(金基昶)·장우성(張遇聖) 등과 함께 창립회원이 되어 연례전(年例展)에 출품하였다.

그러나 1942년에 기억상실증을 일으켜 35년간이나 화가로서의 생활이 중단되었으나 1977년에 기적적으로 정상을 되찾아 다시 화필을 잡았다. 대표작으로는 「건곤일척(乾坤一擲)」(1939년작, 온양민속박물관 소장)이 있다.

참고문헌

  • - 『향당백윤문(香塘白潤文)』(백송화랑, 1981)

  • - 「백윤문의 풍속인물화」(신선영, 『근대미술가의 재발견-절필시대』, 국립현대미술관, 2019)

  • - 「잊혀진 신예: 백윤문의 생애와 회화」(배원정, 『근대미술가의 재발견-절필시대』, 국립현대미술관,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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