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오전리 석조 아미타여래 좌상
받들다 [봉] 드리다 [봉]
부수 大 총획 8
가르쳐행하게하다 [화]
부수 匕 총획 4
벽오동나무 [오] 책상 [오]
부수 木 총획 11
땅 [전] 벌리다 [전]
부수 田 총획 5
마을 [리] 촌락 [리]
부수 里 총획 7
경쇠 [석] 단단하다 [석]
부수 石 총획 5
성씨 [조] 이루다 [조]
부수 辵 총획 11
물가 [아] 밑바닥 [아]
부수 阜 총획 8
활부리다 [미] 두루 [미]
부수 弓 총획 17
땅 이름 [타] 산 이름 [타]
부수 阜 총획 8
만일 [여] 같다 [여]
부수 女 총획 6
오다 [래] 돌아오다 [래]
부수 人 총획 8
앉다 [좌] 대기실 [좌]
부수 土 총획 7
형상 [상]
부수 人 총획 14
- 예술·체육
- 작품
- 남북국
- 시도문화유산
- 명칭 봉화오전리석조아미타여래좌상 (奉化梧田里石造阿彌陀如來坐像)
- 분류유물/불교조각/석조/불상
- 소재지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1144-1
-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1982년 02월 24일 지정)
- 지정기관경상북도
- 집필 1995년
- 배진달
- 최종수정 2024년 05월 23일
봉화 오전리 석조아미타여래좌상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내용
현재 불두(佛頭)는 부석사에 소장되어 있고, 광배(光背 : 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위해서 머리나 등의 뒤에 광명을 표현한 둥근 빛)는 결실된 상태이다.
불상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 왼손은 무릎 위에 두고 오른손은 내리어 땅을 가리키는 손 모양)을 결하고 결가부좌한 채 팔각 연화좌 위에 앉아 있다.
현재 남아 있는 부분도 다소 마모되어 있으나, 전체적인 비례감이나 조각 수준은 매우 뛰어났음을 알 수 있다. 불신은 허리가 약간 긴 듯하나 적절한 볼륨이나 비례로 안정감을 주고 있다. 잘려 나간 목 부위의 흔적으로 미루어 보아 삼도(三道)의 표현이 확인된다.
적당하게 벌어진 어깨와 적절한 굵기의 팔의 표현에서 사실적인 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통일신라시대 8세기의 불좌상에서 볼 수 있던 볼륨감 있는 가슴과 우람한 어깨는 찾아볼 수 없다.
결가부좌(結跏趺坐)하고 있는 다리의 표현은 적당한 중후함으로 인하여 안정감을 부여하고 있다. 양다리 사이의 부채꼴 표현도 확인된다. 가슴과 허리의 구분은 있으나 허리가 8세기보다 길어짐으로써 불신 전체가 훨씬 길어진 모습이다.
착의 방법은 우견 편단(右肩偏袒 : 오른쪽 어깨가 드러남.)식으로 법의(法衣 : 중이 입는 가사나 장삼 따위의 옷)를 착용하고 있다. 표현 기법은 신체의 굴곡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고 볼 수 있다.
팔각 연화대좌의 구성을 보면 상대석 · 중대석 · 하대석 및 기단석으로 되어 있다. 중대석은 8각으로 각 면마다 여러 존상이 부조되어 있다. 존상 내용은 동서남북으로 사천왕상이 조각되어 있고 나머지 면에는 비구상(比丘像)으로 보이는 인물상이 있다.
이 불상의 양식이나 대좌의 형식은 부석사 소장 불상 등 9세기 전반이나 중반에 조성되었던 불상들에서 자주 확인된다. 따라서 오전리여래좌상 역시 이 시기에 조성되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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