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고씨·양씨·부씨의 시조 관련 탄생지.
개설
삼성혈은 지상에 팬 세 구멍으로 되어 있는데, 구멍은 품자(品字)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둘레가 6자이고 깊이는 바다까지 통한다고 하며, 나머지 두 구멍은 둘레가 각기 3자인데 오랜 세월이 흐름에 따라 흔적만 남아 있다. 위쪽 구멍은 고을나, 왼쪽 구멍은 양을나, 오른쪽 구멍은 부을나가 솟아난 곳이라 전한다. 1964년 6월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역사적 변천
그 뒤 1698년(숙종 24) 유한명(柳漢明) 절제사가 혈(穴) 동쪽에 삼을나묘(三乙那廟, 지금의 三聖殿)를 세우게 하고, 1772년(영조 48) 양세현(梁世絢) 방어사가 바깥 담장을 쌓아 소나무를 많이 심게 하고 제전(祭田)을 마련하여 향청(鄕廳)으로 하여금 혈제를 지내게 하였다. 1827년(순조 27) 이행교(李行敎) 방어사가 전사청(奠祀廳)을 창건하고, 1849년(헌종 15) 장인식(張寅植) 방어사가 숭보당(崇報堂)을 세워 오늘의 규모가 갖추어졌다.
내용
참고문헌
- 『제주도지』(제주도, 1982)
- 문화재청(www.cha.go.kr)
- 삼성혈(www.samsunghyeo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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