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시대 당나라 승려 달마유지가 번역한 『불설보우경』 을 상지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
내용
한줄에 17자씩 배열되었고 6항(行)씩 절첩되어 있다. 사성기(寫成記)가 없어 제작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권머리의 제목 아래 천자함(千字函) 표시인 ‘草(초)’자가 있어 『대장경』으로 사성된 것 가운데 하나로 추정된다.
이 사경은 기림사(祇林寺)의 『대반야바라밀경(大般若波羅蜜經)』 권210과 지질 · 본문 글씨 등을 비교해보면, 사경의 품격이 같아 14세기 중기에 은자사경원(銀字寫經院)에서 제작된 은자대장경으로 추정된다. 성보문화재단의 호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 『동산문화재지정조사보고서(動産文化財指定調査報告書)』(천혜봉·박상국, 문화재관리국,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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